ZOC - A INNOCENCE

2019. 10. 24. 00:26ZOC/SONG

A INNOCENCE

작사 · 작곡 오오모리 세이코

 

 

 

 

死ぬほど憎んだやつから
죽을 정도로 미워했던 놈으로부터

よかったねと言われた

잘됐네라고 들었어
一緒に写メまで撮ったし
같이 사진까지 찍었는데

呆気取られてヘコんだ

어이가 없어서 풀이 죽었어


20年生きてはじめて
20년 살면서 처음으로

幸せって思った

행복하다고 생각했어
嫌いになってくれない
싫어해주지 않는

君に会えてしまったね

너와 만나버렸네

本物かどうか試すために
진짜인지 아닌지 시험해보기 위해
わざと痛めつけた愛のこと
일부러 상처 입힌 사랑
どうか
부디
これ以上
이 이상
本当はもう
사실은 좀 더
失くしたくない ひとつも
잃고 싶지 않아 하나도

大丈夫 僕が守るから 思い通りになる
괜찮아 내가 지켜줄 테니까 생각대로 될 거야
未来だって
미래 역시
あるの ここで魅せるから
있어 여기서 매료시킬 테니까
ただ側で期待していてよ
그저 옆에서 기대하고 있어 줘
変な奴 でも最高でしょ 顔が忙しいね
이상한 녀석 그래도 최고잖아 얼굴이 바쁘네
朝と夜
아침과 밤
陰キャ

어두운 성격
陽キャ

밝은 성격
だけじゃない

뿐만이 아니야
今の気分で生きる愛のセンス
지금의 기분으로 살아가는 사랑의 감각

好きな季節すらひとつ
좋아하는 계절조차 하나

みつけられないほど

찾아내지 못할 정도로
悲しいことばかりでも
슬픈 일만 잔뜩 있어도

自分には期待したい

나 자신에게는 기대하고 싶어

本当は僕もまだ歌えない
사실은 나도 아직 노래하지 못해
未熟な愛だって思うよ

미숙한 사랑이라고 생각해
でも 成長過程みせるのが

하지만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게
アイドルだって聞いた

아이돌이라고 생각해

誰にも言えない人生を 抱きしめさせてよ
누구에게도 말 못 하는 인생을 끌어안게 해 줘
汚れても
더러워져도
泥まみれで進んだのを
진흙투성이로 나아간 것을
不純だなんて思わない

불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やり直さない消さなくていい

다시 하지 않아 지우지 않아도 괜찮아

そのままで素敵な

그대로도 멋진
君なんだ
너인 거야
気づかない
눈치채지 못하는
馬鹿な
바보 같은
世界を
세계를
ちょっと変えたい 僕だってイノセンス
조금 바꾸고 싶어 나 역시 이노센스

本物かどうか試すために

진짜인지 아닌지 시험해보기 위해
わざと痛めつけた愛のこと

일부러 상처 입힌 사랑
本当は僕もまだ歌えない

사실은 나도 아직 노래하지 못해
今度こそちゃんと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愛したいな

사랑하고 싶네
君を

너를

大丈夫 僕が守るから 思い通りになる

괜찮아 내가 지켜줄 테니까 생각대로 될 거야
未来だってあるの ここで魅せるから

미래 역시 있어 여기서 매료시킬 테니까
ただ側で期待していてよ

그저 옆에서 기대하고 있어 줘

誰にも言えない人生を

누구에게도 말 못 하는 인생을
抱きしめさせてよ

끌어안게 해 줘
汚れても泥まみれで進んだのを

더러워져도 진흙투성이로 나아간 것을
不純だなんて思わない

불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やり直さない消さなくていい

다시 하지 않아 지우지 않아도 괜찮아
そのままで素敵な君なんだ

그대로 멋진 너인 거야
気づかない馬鹿な世界をちょっと変えたい

눈치 못채는 바보 같은 세계를 조금 바꾸고 싶어
僕だって

나 역시
イノセンス

이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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